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.
오늘은 하늘이 차차 흐려지면서 선선한 공기가 감돌겠습니다.
어제 24도 가까이 올랐던 서울의 기온이 오늘은 19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떨어지겠고 남부지방도 전주의 낮 기온이 19도에 머물겠습니다.
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.
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낮까지,경남 해안은 밤 한때 5mm 안팎의 비가 오겠고 제주도와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
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게 출발합니다.
서울의 아침 기온이 13도, 대구도 13도,전주 12도가 예상되고요.
낮 기온은 어제보다 2~5도가 낮겠습니다.서울의 한낮 기온이 19도, 강릉 16도,창원 19도가 예상됩니다.
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무척 높게 일겠습니다.
당분간 내륙지방은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.
동해안에는 일요일쯤 일본을 향하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비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습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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